[이데일리] "오물 속 굶어죽는 경주마" 처참한 현실…말 보호 법제화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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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2회 작성일 24-10-25 19:50본문
[이데일리 박동현 기자] 동물단체가 최근 퇴역한 경주마들이 오물 속에 방치된 채 사망한 사건을 규탄하며 말 복지를 위한 법제화를 촉구했다.
동물자유연대 등 총 12개 동물·환경단체로 구성된 ‘말 복지 수립 범국민대책위원회’는 23일 오전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주마들이 퇴역 후에 복지 사각지대에 방치돼 참혹하게 죽어가고 있다”며 “말 보호를 위한 법제화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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