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물 속 굶어죽는 경주마" 처참한 현실…말 보호 법제화 목소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16회 작성일 24-10-25 19:50본문
[이데일리 박동현 기자] 동물단체가 최근 퇴역한 경주마들이 오물 속에 방치된 채 사망한 사건을 규탄하며 말 복지를 위한 법제화를 촉구했다.
동물자유연대 등 총 12개 동물·환경단체로 구성된 ‘말 복지 수립 범국민대책위원회’는 23일 오전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주마들이 퇴역 후에 복지 사각지대에 방치돼 참혹하게 죽어가고 있다”며 “말 보호를 위한 법제화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