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자존감 높고 공감능력 뛰어난 경주마…퇴역 후 기회 주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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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97회 작성일 22-01-16 14:54본문
국내 경주마는 크게 과천과 부산 경마장에서 뛰는 품종인 서러브레드(thoroughbred)와 제주 경마장에서 달리는 제주마로 구분된다. 둘 중 찬밥 취급을 받는 건 서러브레드다. 재활승마지도사와 승마지도사로 활동하는 김정현 전 한국재활승마학회 이사는 "서러브레드는 영국이 단거리 경주를 위해 만들어 낸 품종"이라며 "덩치에 비해 다리가 얇고 길어 선천적으로 질병이나 부상에 취약하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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