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TV 드라마 <태조 이방원>에 투입된 퇴역 경주마 ‘까미’가 안타깝게 방치돼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퇴역 경주마에 대한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국회에서 퇴역 경주마 복지 개선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13일 월요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리는 토론회는 동물복지국회포럼, 위성곤 의원, 윤미향 의원, 동물자유연대, 생명체학대방지포럼, 생명환경권행동 제주비건이 주관한다.

출처 : 제주의소리(http://www.jejusori.net)